|
군산에서 무주로 무주서 군산으로 오가는데는 너무나 불편이 사실이다. 또한 해안권과 내륙권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어 이런저런 불균형은 전북발전을 갉아먹을 뿐만 아니라 전주중심형 교통망으로도 역시 문제점들을 심화시키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 보니 1914년 군면폐합이후 중심에서 소외된 현재 함열읍,용담읍,임피면,여산면,고산면등 구)5개군의 중심이었던 지역들의 낙후는 말할것도 없는 현실이 아닐수 없기 때문이다.
그림대로 성산-함열-여산-화산-경천-용담-무주간 국지도급내지 국도급 90km주행속도 110km최고설계속도로 하는 자동차전용도로형식의 고속화도로 건설은 선택이 아닌 절대 필수적인 건설인 것이며 금마-여산간 직선 지선구간 건설도 말할것도 없다.
아직도 면으로 머무른 여산,고산,용담,임피등 4개면을 읍으로 승격시키게 만들며 균형발전에 관광객들을 활성화 하는데 있어 군산-무주간 내륙고속화도로를 만들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내용이다.
계속 도계지역을 방치하다가 전북인구 180만명선은 무너질 뿐만 아니라 새만금-전주,무주-대구간 고속도로 만들고도 전주-진안-무주간 직선고속도로가 안되다보니 그 문제도 있으며 만들고서도 비혜택지역의 소외.박탈감도 생각한다면 군산-무주 내륙고속화도로는 여산,고산,용감,임피발전이 필요한 것. 내륙에 있는 농산물과 공산품들을 군산항으로 손쉽게 실어다 나를수 있고 군산과 익산등은 무주로 시외버스 접근성에서 향상이 될수 있는 매리트를 가질수 있어 전주중심의 도로망체제도 바뀔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군산-무주간 내륙고속화도로는 군산-고산-무주축으로 하는 지역이 잘 발전할수 있게 만드는 역할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어 군산-무주를 1시간 30분대로 주차에 현실로 다가온다면 더 바랄것 없겠다.
안그래도 새만금-정읍-남원간 동부내륙권 국도사업도 하고 있지만 군산-고산-무주구간도 결코 빼먹을수 없는 구간이라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