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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군산이 어려울대로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을 생각해 보면 이제 나아갈길은 관광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만약에 대죽도와 유부도까지 군산땅이었으면 다리로 연결하여 해수욕장등까지 만들어 관광단지를 만들었을 건데 군산땅이지 못한 아쉬움이 아닐수 없으며 정말로 군산본토에서 해수욕장 1군데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푸념이 아닐수 없는 현실이다.
하도하도 간척만 하니 해수욕장이 있을래야 있을수 있겠는가?
그래서인지 제일 가까운 비응도 해변을 그림내용대로 적극 활용해 1~2개정도 해수욕장을 만들수 있다면 더 바랄것 없을것으로 보니 1곳은 모래해변, 1곳은 몽돌해변으로 만들어 나름대로 관광단지까지 만들어낸다면 지역발전효과를 나타낼수 있을 것이며 비응도는 관광으로 붐비는 섬이 될수 있을것으로 본다.
심지어 비응도를 섬다운 모습으로 복원하게 포항운하(사실상 송도 복원.)와 같은 물길을 만들어 비응도를 섬다운 모습으로 만들면 되고 그것도 목포역시 삼학도섬을 복원했지 않았던가?
인천도 내년 2018년 송도신도시 해변쪽에 인공해수욕장 공사를 통해 해수욕장을 사실상 복원하려는 움직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군산으로서 관광발전에 적극적인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고군산군도의 해수욕장으로 가자니 거리가 멀어 돈없는 서민들로서는 가기 어려운 형편이며 비응도 해수욕장이 있었으면 하는 심정이 아닐수 없다.
따라서 1~2개 해수욕장을 만들어 군산지역의 최고 관광지로 만들어 다시 잘사는 군산으로 만들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육지본토에도 해수욕장이 있었으면 정말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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