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우 시의원 예비후보가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수송동 제일아파트 정문 앞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강임준·서동석 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와 박용성·김중석 교육위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다수 입지자, 각계 인사 및 지지자, 당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승리를 기원했다.

유선우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민주당 군산시청년위원장 등 13년간의 정당정치 경험을 살려 시민행복지수 1위, 경제활성화지수 1위의 명품도시 군산 건설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