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동 예비후보

수송동 씨티월드상가 210호에서 열릴 예정인 이날 개소식에는 각 기관단체 관계자 및 지인들이 참석해 필승의지를 심어주고 격려 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 후 3시부터 6시까지 각 그룹별 지인들을 시간대별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군산발전을 위한 각종 고견을 청취하는 등 이색적인 방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회현면 농민의 집안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고향 군산에서 판사와 변호사로 28년간 고향을 지키며 시민 권익 및 인권보호에 앞장서 왔다.

그는 “그동안 군산시민으로 부터 받은 사랑과 은혜를 빚으로 생각하고, 봉사의 일념으로 큰 군산발전을 이루기 위해 군산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많은 조언과 지혜를 심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