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시장 예비후보 “장애성인 평생학교 설립 지원”
장애성인학교 설립추진위원회 임원 간담회
문동신 새정치민주연합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장애성인들을 위한 평생학교 설립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발달장애 성인평생교육기관 설립추진위원회’(아래 장평위) 홍현주 회장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평위가 추진하는 ‘장애성인 평생학교’ 설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평위는 군산, 전주, 익산 등에 거주하는 열등아 및 장애아 부모 100여명과 특수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단체 이다.
문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장평위 송영숙 사무국장으로부터 특수교육이 필요한 열등아, 장애아 부모들의 고통과 애로점을 청취하고 깊은 공감을 표한데 이어 군산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진정한 나눔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장평위 부모들은 아이들이 성인이 돼서도 교육받을 수 있는 평생학교 설립을 2011년부터 준비해왔고, 당시 문동신 시장은 관련조례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업무를 직접 챙지는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열등아 및 장애아들의 자립을 위한 장애성인 평생학교가 군산에 성공적으로 건립될 경우 우리나라 지자체 중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문동신 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밝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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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2014-04-03 22:5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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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장 2번하시는동안 뭐하시고 이제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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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14-04-03 08:0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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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은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를 잘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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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04-03 07:4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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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를 살필줄 아는 후보이십니다 ㅇ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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