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정 후보, 국제연극제 유치 공약 제시

소외계층 권익보호기구 설립 운영 계획

한정근 기자 / 2014-04-29 10:00:39

최인정 도의원 군산 제3선거구 예비후보는 군산이 새만금시대에 황해권의 중추적 도시로 성장해 가기 위해서는 국제적 문화교류가 활발히 이뤄져야하며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군산에 국제 연극제를 유치하는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 후보는 군산은 월명동 일대와 인근 지역이 영화촬영지로서 선호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영화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이를 연계시켜나가는 국제 연극제 유치는 시민 문화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더욱 품격있는 관광지로 발전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어 주민의 소득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 후보는 노인과 복지소외계층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으로써 권익보호기구를 설립, 운영 할 계획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 후보는 각종 복지시스템이 행정편의주의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빈곤층 주민등 사회적 약자와 노인들의 권익과 고충해소를 항상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제도적 기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법적자문센터 등을 설립하여 운영해 나가는 일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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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시민 2014-05-01 05:46:27

아래 선견지명씨 오해가 있기에 말씀드립니다. 임대아파트 임대료 인상 반대 시위 지역은 현재 최인정의원과 전혀 다른 선거구입니다.

선견지명 2014-04-30 14:28:05

알짜시민님...
지역구가 아닌데 왜 신겨썼을까요?
그 당시에는 지역구가 아니었지만 앞으로 도의원선거 준비하려고 하면 당연히 신경써야 하는것 아니가요?
그 때부터 도의원 나오려고 준비했다면 당연히 신경써야죠
지금 도의원선거 나오니 당연히 지역구가 되었잖아요
정치인들 머리는 고단수입니다...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