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생활이 보호받는 행복한 동군산” 공약
전기수 시의원 후보, 지역발전 적임자 지지 호소
전기수 새정치민주연합 라 선거구(2-가) 시의원 후보가 서민생활이 보호받는 행복한 동군산 조성을 약속했다.
전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부터는 군산의 중심이면서도 가장 낙후된 동군산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행복한 동군산 조성을 위해 전 후보는 3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내흥동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의 개발과 연안도로 개설을 신속히 마무리 해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동군산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페이퍼코리아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고, 공장이전 부지에 택지조성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역개발 등 활용방안은 물론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는 조촌동 일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2정수장 부지의 활용방안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새로운 생각과 확실한 추진력으로 낙후된 동군산 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며, “주민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며 그 뜻을 시정에 반영하면서 혼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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