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국회의원, 시민 투표 참여 독려
“사람이 희망, 투표로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국회의원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4일 부인 목영숙씨와 함께 군산시 아리울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다.
김 의원은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선거를 통해 우리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하고 “세월호 사고를 통해 극명하게 드러난 박근혜 정권의 무능을 표로써 확실하게 심판해 달라”며 시민 여러분에 투표를 독려했다.
또한 김 의원은 ‘사람이 소중하고 사람이 희망’이라고 강조해 말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고 말했다.
투표를 마친 김 의원은 투표소를 순회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자원봉사자 및 선거운동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할 예정이다.
편, 지난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전국 평균(11.49%) 투표율을 웃도는 13.14% 를 기록한 군산지역의 9시 현재 기준 투표율은 7.8%를 기록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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