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국민의당 후보(기호 3번)는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4일 군산시 녹색어머니회와 미팅을 갖고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군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오늘 이렇게 녹색어머니회의 학부모님들을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저 또한 아이 셋을 둔 부모로서 이번 총선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아 20대 국회에 등원하게 되면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한 군산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도시 군산’을 목표로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확대 / 난임가구지원 확대 ▲보육 및 유아교육 국가완전책임제 이행 ▲보육교사 처우 개선 /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 및 강화 ▲동부권 도서관 건립 ▲청소년 ‘희망키움’지원센터 건립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기금 및 사업영역 확대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향후 의정활동과 당의 주요 정책 및 공약에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군산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부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