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민의당 소속 시도의원과 당직자, 여성위원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곽미자 여성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영순 전 광주시의장의 ‘여성의 리더십’, 문형주 서울시의원 ‘여성위원의 역할’ 강의를 비롯해 김관영 국회의원과 함께 토론하는 지역현안, 노동일 교수의 여성위원회 화합을 위한 ‘스마일 이벤트’ 등이 이어졌다.

곽미자 여성위원장은 “평일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선진국은 다당제로 정치 경제적인 면에서 많이 앞서가고 있으며 오랜 세월 양당제였던 우리나라도 이제 다당제로 더 잘 사는 나라로 나아가려 하고 있고 그 밑거름은 우리 국민의당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여성위원들이 내년 지선에서 쾌거를 이룰 수 있도록 오늘 이 교육을 통해 모두 함께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내년 승리를 다짐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