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오는 29일 전북을 방문한다.

문국현 후보의 이번 전주 방문은 창조한국당 전북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문국현 후보는 전주를 방문해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창조한국당 전북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창조한국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현재 지지도 급상승을 보이고 있는 문국현 후보가 전북도당 창당을 계기로 전북에서도 지지도 급상승 현상이 일어 날것이다”고 말했다.

대통령 후보중 문 후보처럼 상품성이 좋은 후보는 없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창조한국당 전북도당 창당 준비위원회와 문국현 후보 지지 카페인 문함대(문국현과 함께하는 대한사람들) 회원들은 도당 창당을 계기로 문국현 후보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문함대 회원인 김모씨는 “현재 문국현 후보의 지지도가 낮게 나오는 것은 인지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문국현 후보의 인지도가 높아지면 시민들이 문국현 후보의 진면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전북에서도 지지도 급상승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한편 창조한국당 전북도당 창당 추진위원회는 26일 발기인 대회를 갖고 29일 전주 웨딩케슬에서 1천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