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정 군산3선거구 도의원 후보(무소속)는 11일 시민과 유권자들의 민심을 반영한 마지막 추가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발품팔이 민원수집을 거쳐 지역개발 및 민원 등을 위해 제안된 공약을 세밀하게 검토·분석해 민심을 반영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추가공약은 최근 한국지엠 군산공장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폐쇄로 인해 시민들의 일자리가 시름을 앓고 있는 가운데 창업토탈네트워크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약 190억원의 예산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공약은 시민들의 일자리와 시민들의 요구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최 후보는 ▲국제예술제 운영 및 체육관련 각 협회 대회지원 약 5억원 ▲항만 환적화물 인센티브 확대 및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 약 8억원 ▲청소년 자치 공간 조성 및 어린이 청소년축구 FC 육성 약 21억원 ▲현대세솔아파트 방수공사 및 서흥중 화장실 등 리모델링 약 9천만원 ▲경포천 친환경 수변시설 확보, 산돌학교 등 대안교육 지원 약 50억원 ▲관내 초중고 내진보강, 석면제거, LED조명사업 약 200억원▲중앙초 야구부 실내연습장 2억원 등을 발표했다.
최인정 후보는 “공약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민심을 반영하는 첫 번째 소통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정책선거를 유도하고 주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민들의 공약을 접수받아 발표한 것”이라며, “이러한 공약은 꼭 지킬 것이며, 지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