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학 당선인

“대변혁 주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먼저 저를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500만 관광객 시대를 앞둔 관광 군산의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는 나기학 도의원 1선거구 당선인.
나 당선인은 4년 임기동안 ‘군산을 군산답게, 든든한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호흡하며 위기를 헤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 당선인은 “위기에 처해있는 군산의 경제를 현장경험과 기업가로서의 산업과 교육, 문화와 복지 정책에 대변혁을 주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며, “아울러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GM 군산공장 대체 사업을 발굴하고, 천혜의 관광자원, 고군산 군도의 개발을 지원하여 관광을 활성화 하고 지역 특산물의 6차 산업 네크워크를 구축, 지역의 특화사업을 조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당선인

“동군산 밝은 미래 견인”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만큼 동군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4년 후 당당히 시민들에게 좋은 심판을 받도록 도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는 김종식 도의원 2선거구 당선인.
전 군산시의회 4선 의원인 김 당선인은 풍부한 의정활동을 토대로 동군산의 밝은 미래를 견인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집권 여당으로서 성실함과 정직함, 겸손함으로 행복한 복지가 함께하는 살기 좋은 동군산을 만드는데 진력을 다하겠다”며, “말 보다는 실천하는 도의원으로서 주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동용 당선인

“군산 경제위기 극복 앞장”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 드리며, 시민을 섬기는 정치,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 시민을 위하는 도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하는 조동용 도의원 3선거구 당선인.
조 당선인은 군산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겸손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조 당선인은 “먼저 무너진 자영업자 상권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 지원 예산 중 100억원을 자영업 상권을 살리기를 위한 긴급자금으로 책정하도록 우선 추진하겠다”며, "나아가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만들어갈 비전 제시와 군산형 사회적기업 200개를 육성,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승우 당선인

“더 나은 군산 위해 봉사 최선”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 준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더 나은 군산을 위해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4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히는 문승우 도의원 4선거구 당선인.
전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지역부총재 등을 역임한 문 당선인은 ‘힘 있는 도의원, 실물경제 전문가’로서 위기에 봉착한 군산을 구해 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당선인은 “세번째 도전 끝에 민주당 후보가 됐고,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된 만큼 군산발전을 위해 이 한 몸 불사르겠다”며, “아울러 위기를 기회로 바꿔 일자리가 넘쳐나는 군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