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시의원, 동군산지역 균형발전 촉구
5분 발언
군산시의회 김성곤(조촌·경암·구암·개정동) 의원이 군산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폐회를 통해 동군산지역의 발전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성곤 의원은 17일 5분 발언을 통해 동군산지역이 달라지고 있으며, 군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에 발맞추어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에 초등학교 건립, 동군산 도서관 건립, 경암.조촌동 주민센터 신축 건립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군산시가 경포초, 구암초 이전 배치를 떠나 새로운 초등학교 신설을 지속적으로 촉구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인재양성과를 중심으로 군산교육지원청, 전라북도교육청, 교육부와 끊임없이 협의하여 반드시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동군산 지역의 도서관의 건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립 이후에는 전체 시민이 참여 할 수 있는 운영방침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동군산과 함께 주민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신축의 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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