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구 의장을 비롯한 전체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군산사랑 상품권으로 과일, 농수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등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김경구 의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뿐 아니라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을 느끼며 알뜰하게 제수용품도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들을 사회복지시설 신애원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