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국회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록

“‘더 큰 군산’ 위해 일할 기회 달라”지지 호소

이정훈 기자 / 2020-02-13 14:06:17

김관영 국회의원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13일 김 의원은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이번 총선 군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지난주 무소속 출마 선언 이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김 의원은 군산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검증된 일꾼으로 ‘더 큰 군산’을 위해 계속 일할 수 있게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지난 8년간 일궈놨던 사업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고, 군산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사업들도 준비 중”이라면서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온 ‘더 큰 군산’을 위해 계속 일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했다.

김관영 국회의원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을 졸업했고, 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역임했으며, 제19대,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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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안 2020-02-19 16:05:54

이 사람의 정치철학
민주당에서 국민의 당, 바른미래당 이제는 무소속 당선하면 민주당 복당한다고~~ㅉㅉㅉ.

“국회의원이 소속정당을 바꿀 때 반드시 유권자에게 \"왜\" 자신이 정치적 신념을 바꾸었는지 해명해야 한다.

그것이 유권자에 대한 예의이고 대의민주주의이다

김관영c는 8년 의정활동하면 본인의 정치적 이
상이 원래 무엇이었고, 그것이 어떤 계기에 어떤 근거로 어떻게 바뀌었는지, 밝힌 적이 없습니다.

이제는 민심이 돌아서니까 탈당해서 무소속~오로지 자신의 당선만을 국회의원 뺏지만을 위한 전형적인 자기 중심적인 정치인이다

고시3관왕이면
매스컴에 많이 나오면
큰 사람인가요?

군산시민을 우롱하지 마세요
이제는 군산시민들도 제대로 된 군산시민만을 위해서 정치하는 정치인을 가질 권리가 있고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할것입니다

시민 2020-02-15 12:04:14

철새든 자한당이든 군산 발전만 시켰으면 좋겠다
그런데 GM 현대중공업
이런대기업 한번에 빠져나가는 경우도 흔치 않다
OCI도 문닫게 생겼고
수산물관리원도 전국 유일 육지인 전주로 뺏기고
공약인 고속철도는?
터미널은 여전히 시골 군지역 급이고
의원님 대체 뭐 하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