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무소속후보 복당 불허 이해찬 대표 결정지지”

신영대 예비후보

이정훈 기자 / 2020-03-18 13:33:33

신영대 예비후보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군산 예비후보는 호남지역에서 무소속 당선자의 민주당 복당을 불허하겠다는 이해찬 당 대표의 결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해찬 대표의 방침은 정당 민주주의의 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연한 결단”이라며 “지난날 보수세력에 가담해서 사사건건 문재인 정부의 발목을 잡았던 후보가 ‘당선되면 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한다면,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지난 16일 “민주당에서 4.15 총선을 준비하다가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영구 제명하겠다. 또한 호남지역에서 다른 당 또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후 우리 당으로 입당 또는 복당도 절대 불허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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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2020-03-25 01:13:48

김앤장 변호사? 있는사람만 변호한다는 그곳~ 아~~~
의사 안철수와 친분있는분~~~ 아
자기 정치하느라 지역구 경제 망친분~~~ 아

옥양시 미성동승격 2020-03-21 20:23:20

새만금특별시라는 5년전에 지정한다고 그랬는데 완주전주처럼 이런식으로 군산옥양 이렇게 만들면 어떨까요? 옥양시 미성ㆍ소룡동 지역이 보리밭이 아름답네요 깨끗한 도시 옥양시를 만듭시다

30대청년 2020-03-21 05:54:19

후보님 이해찬 대표의 말이 구속력이 있습니까?
이해찬 대표 본인부터가 당시 공천 칼을 쥐고있었던 김종인 대표의 컷오프 칼날에 반발해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당선되고 나서 다시 복당했는데...정치는 명분 싸움아닙니까? 명분이 있다고 보시는거에요? 개탄스럽네요

김중신 규탄한다 2020-03-19 14:04:30

Sns에서 상대후보를 안까서 안달인 군산 시의원 김중신을 규탄한다!!
그리고 민주당은 김관영 이용호의원을 지목해서 복당불호라고 하지않았다 알고 말하세요 김중신 의원(의원소리도 아깝다)님

시민 2020-03-19 11:46:57

신영대가 똑똑하네.
군산사람들은 민주당이면 무조건 뽑아주는거 알고있는거지.

무공약 2020-03-19 10:23:25

역시 이게 한계다
지역을 위한 공약보다 이러한 아~주 유치한것으로 현혹시키지
그리고 자세히 보면 이해찬 대표가
최근 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 혹은 타당으로 선거 후 당선 되는 의원들 대상이라했지
제대로 좀 읽고 이해하고 올리세요 신영대 후보 캠프
시,도의원 등 사람만 많으면 뭐하나? 배가 산으로 가는데 ㅋㅋㅋ

소신 2020-03-19 09:45:36

남이장에가니 나도따라가는 사람은 소신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해찬대표가 이렇게했으니 나도이렇게 생각하는 소신없는 사람이 한심하네요. 선거는 공명정대하고 깨끗하게 정책대결하시길 바랍니다.
군산시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어이없어 2020-03-19 08:24:58

똥은 똥끼리 모인다고 자기는 탈당해서 복당하고 남은 안된다고 그리고 무소속 김관영을 의식해서 그걸 지지한다고 애라이 또 그걸 기사라고 올리냐

하하하 2020-03-19 06:03:04

민주당 지지율은 70%인데 후보지지율은 40%
군산시민이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후보에 대하여는 냉정하다는 얘기
그리고 본인의 능력이나 비젼을 가지고 선거운동 하세요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견제하는 것은 본인의 능력이 없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지역민 2020-03-19 04:09:43

군산 어렵습니다.

요때는 경험많고 검증된 김관영의원 필요합니다

진포시민 2020-03-19 01:11:53

새술은 새부대에

북대인 2020-03-18 23:28:08

인물 인물 하는데
그 잘난인물이 군산을 이모양 이꼴로 만들었냐?ㅎㅎ

위치변동 2020-03-18 22:38:13

8년 전, 19대 총선 때 김관영 후보는 민주당으로, 신영대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이번에는 위치가 바뀌었습니다.(kbS)

내로남불 2020-03-18 22:25:50

본인은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국회의원된 후 복당하고서는 복당불허 한다고

군산을 위해 2020-03-18 21:58:34

김관영후보가 공천못받어 무소속인가 군산을 위한 무소속,
군산의 인물 김관영 화이팅!!

해망글 2020-03-18 21:56:04

지지는 신영대
그런데 군산 민주당 그릇은 죄다 모지리 같아요

김관영 후보 할때 그떄가 인믈이 많았지요...

참고민 입니다.

신영대를 밀고 있지만
안그래도 시도의원들 다 초보자들이라서 개판인데
극회의원까지 초보라면...

어쩌면 좋데요?

그래도 신영대 할건데....
김관영은 또 뭐 잘한거 있나...

암튼 신엉대와 그 멍충이 민주당 도의원 시의원
이냐?
연룬있지만 그렇다고 군산을 잘지키지도 못한 김관영이냐...

제3의 인물이 없냐?
아18

사랑 2020-03-18 21:15:40

자기주장은 못허구 윗사람 는치만보고 예예하는 사람 파리잡는 거수기여.

가지커 2020-03-18 21:11:34

이해찬이.4년전 컷오프 당혀서 탈당 무소속으로 세종시에 출마 당선되어 민주당에 복당허구서.지금은 안된다는겨 삶은소대가리가 웃는다.

신씨종친 2020-03-18 19:03:30

신영대 후보가 얼마나 한심하고 안쓰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자신있게 내놓을 컨텐츠가 없으면 \'나는 민주당이니까 무조건 찍어 주세요\'라는 구호에 목을 메고 있나요? 원래 정당은 입당도, 탈당도, 복당도, 출당도 할 수 있는 것이고 특히 우리나라 정치사에서는 흔해 빠진 현상이라는것 모르시나요? 본인도 이해찬대표도 민주당 탈당했다 복당 했잖아요? 더구나, 레임덕과 차기대선을 앞두고 있는 민주당이 복당불허 라고요? 21대 국회에 존재하지도 않을 이해찬 대표가 무책임하게 발언한 선거용인것도 모르는 바보로 군산시민을 인식하고 있나요? 정당은 언제라도 바꿀수 있지만, 인물과 능력은 바꿀수 없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앞으로 민주당입당이 기정사실화 되어있는 김관영을 두려워 하시는군요. 탄핵주도로 문재인 대통령을 탄생시키고, 검찰개혁 등 패스트트랙에 올라있는 법안통과로 문재인개혁 완성의 주역이라는것을 군산시민은 다 알고 있어요. \'얄팍한 거짓말\'이라고요? 군산시민을 바보취급하는 이런 저급한 네가티브선거를 이렇게 일찍 시작해야 할만큼 초라한 모습만 들켜버렸네요. 이제부터는 정책선거에 힘을 써주세요~

시민 2020-03-18 19:00:55

어느편도 아니지만
이번 경선에 패배한 사람을 말하는것인데
참 신영대 유치하다.
더 정떨어진다
이런것으로 승부를 보려하다니
역시 초짜다

마마무 2020-03-18 18:19:48

허허 무슨 말씀을 ᆢ
우리군산
인물 잘 뽑아야제

익명 2020-03-18 16:24:57

딴 사람이면 몰라도 이해찬대표가 할 말은 아닐텐데
자기가 딱 그래놓고

익명 2020-03-18 15:38:43

당연히 같은당이니까 존중하겠다고 말하겠지...
정작 본인은 19대때 공천안되자 탈당해서 선거치르고 다시 민주당에 들어갔는데 이것도 본인 마음에 안들었으니까 본인도 철새네 글고 정작 이해찬 본인스스로 저말 한다는 자체가 한심스럽다

칭다오 2020-03-18 14:54:00

떠난 사람 잡지마세요
신나게
영원히
대~~~~~~~~~~~~~~승하라

군산인 2020-03-18 14:47:31

이기면 되는데~신후보님~떨어질것같아서~불안해서~~

김관영이가 철새인가 2020-03-18 14:29:34

김관영이를 철새라 하거나 본인의 영달을 위해 정치를 했다고 하는 사람들 참으로 안타깝네요.

김관영이가 국민의당으로 갈때 정치 시국이 어떠 했나요.

호남은 국회의원과 시의원 도의원 대다수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갔습니다. 정치 지형상 또 그래야만 했습니다.

그후 문재인 대통령이 호남인들에게 사과를 하고 호남의 지원을 받아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그로부터 민주당을 지켰다고 하는 분들이 터줏대감 노릇을 하게 되었습니다.

2인자로 뒤쳐있던 후보들이 득세하여 민주당 소속이라는 미명하에 어부지리 당선되어 능력있는 인물들로 포장 되어 작금에 이르렀으나,

그릇은 따로 있습니다. 밥그릇과 국그릇이 따로 있고 반찬그릇이 있듯이, 신발도 본인의 발 크기에 맞는 신발을 신고 뛰어야지 작거나 크다면 불편 할 뿐만 아니라 경쟁에서도 뒤쳐질 것입니다.

국회나 정치판은 싸움터입니다. 모든면에서 앞서는 사람이 군산의 대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