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행복위, 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아동복지 향상·종사자 처우개선 등 지역아동센터 발전 기여 공로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경식) 위원들이 14일 군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군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아동복지 향상과 종사자의 처우개선 등 지역아동센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그동안 행복위는 군산시 결식아동 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군산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군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군산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사회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김경식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뜻을 모아 주시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고 마음에 더 와 닿고 감사하다”며“더 열심히 일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으로 알고 올해도 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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