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위원회는 이재명대통령후보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총괄하며, 지역별 균형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정책핵심 기구로써 김두관 국회의원과 송기도(전북대)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동용 의원은 그동안 전라북도의회 공공기관 유치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도시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해 전문성을 인정받아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조의원은 "이재명대통령후보 대선공약에 전북지역 균형발전 차원의 숙원사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북대선공약의 핵심사업인 ▲자동차조선산업, 탄소산업 등 신성장 동력육성▲새만금을 에너지대전환과 그린뉴딜 중심지로 구축▲3.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농생명산업 수도육성▲역사문화와 생태자원 활용, 관광벨트 조성사업▲제2차 공공기관 이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원광대 도시공학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노무현대통령자문 균형발전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전라북도의회 11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공공기관 이전 특별위원장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