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시장 예비후보, 시민 중심 시정 운영 약속

시민 목소리 듣고 소통하는 시장, 세대·계층별 초첨 업무 기획

한정근 기자 / 2022-03-22 10:49:08

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63·더불어민주당)가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서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떤 사안이든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때 그 의미가 있는 것으로서 작은 일도 귀담아 듣는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민의가 무시되지 않는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늘 타인의 의견을 듣고 조율해왔다”라며, “시장이 되어서도 시민들에게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한명, 한명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특히 여성·장애인·아동·청소년·청장년·중년 등 세대별, 계층별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초점을 맞춰 업무를 기획하겠다”라며, “무엇보다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는 자세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추진 동력을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서 예비후보는 그동안 학교폭력 예방재단을 설립해 학교폭력, 자살 예방 등 청소년 교육에 힘을 써왔고, 적십자 평생대학과 노인복지 회관 등을 꾸준히 찾아다니며 평소 법률적 지식이 부족해 사회에서 불이익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 무료법률 강의와 상담을 해왔다.

또한, 지난 2017년 지역신문의 날에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봉사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