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재 진보당 지역위원장, 6.1지방선거 도의원 4선거구 출사표
22일 예비후보 등록 ‘젊은 진보·민생예산 전문가’ 지지 호소
백승재 진보당 군산시지역위원장이 6.1 지방선거 군산시 4선거구(신풍동, 나운1동, 나운2동, 나운3동)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백 위원장은 22일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백 예비후보는 군산진보교육센터 센터장,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광주전라지역본부장 ,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북지부장을 겸직하면서 정당 활동 및 노동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승재 예비후보는 “청년시절부터 간직해 온 노동자, 농민, 서민들 곁에 함께 하는 후보가 되겠다”라며, “젊은 진보이자 민생예산 전문가로서 전북에서 민주당 일당독식 구조에 파열구를 내고 진보당의 젊은 후보답게 활력 있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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