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예비후보는 11일 “지난 1975년에 지어진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인근에 위치한 군산시외터미널은 민선 6기 개선방안을 마련하고도 실현되지 못해 현재까지 군산시의 행정력에 아쉬움이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15년 이후 버스터미널의 신축이전을 포함한 여러 가지 대책마련은 여전히 희망고문으로 전락됐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문 예비후보는 “복합종합터미널 개발방식은 공영개발방식(재정사업), 민자개발방식(민자유치), 절충식개발(민관합동) 추진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복합종합버스터미널 개발에 따른 군산시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군산시의 행정절차와 제반 절차 이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주민 불편, 도심 공동화 등에 종합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버스터미널 주변지역 상생발전 용역’ 추진을 통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복합종합터미널 신축으로 군산을 보다 쾌적한 도시이미지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도심 신도심 할거없이 도로망좀 제발 확충해라. 터미날이야 언제든지 누가 짓든 지으면 되지만, 도로망 확충은 도시발전의 명운이 걸린 건데...어느 누구도 관심이 없으니...하기사 신도심 도로망도 헬인데...담당부서는 생각이 있는 건지...ㅠㅠ 대도시로 도약하지 못하고 구도심 활성화를 이루지 못하는 근본 원인이 이건데..ㅉㅉ
공약2022-04-11 20:04:27
제발 종합터미널로 만들어 군산 이미지 좀 바꿔 주세요.
지인들이 고속버스 타고 군산 방문할 때 챙피해요.
시골 터미널보다 못한 고속, 시외 터미널 신축하는 조건으로 믿고 지지 할게요. 좋은 公約입니다. 空約이 되지 않기를 소망하며~~~
터미널2022-04-11 16:00:30
아주반가운 말씀 다는지역 가봤지만 터미널은 깔끔하게 편리성있고 좋은위치에 있어야지죠 선거공약
때마다 리모델링만 찔금하고 이번에는 혼잡하지않고 교통막히지않는 장소로 이전해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