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재 도의원 후보 ‘군산 정치혁명 실현’ 지지 호소
민주당 무투표 당선 일당독주, 민생 문제 해결 최우선 노력
백승재 진보당 도의원 4선거구 후보(기호 4번)가 6.1 지방선거에서 군산 정치혁명을 실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백 후보는 16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몽땅 민주당인 군산에서 정치혁명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백 후보는 “도의원 선거구 4곳 중 3곳, 시의원 선거구도 8곳 중 4곳이 민주당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라며, “도의원 선거는 군산시민 75%가, 시의원 선거는 50%가 선출의 기회조차 박탈되는 등 투표권을 도둑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과연 민주당이 군산에서 정치를 잘해서 무투표 된 것인지 의문스럽다”라며, “군산시장을 비롯한 내부경선과정에 대한 불협화음, 부정경선 등의 문제가 연일 대서특필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투표 당선의 현실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백승재 후보는 “도의회에 입성할 경우 강력하게 문제제기하고, 시민들을 위한 정치, 먹고사는 민생의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저 백승재가 지방선거 제도개선과 기득권 정치척결을 통해 전북과 군산의 정치혁명을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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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2-05-16 13:2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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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드러내고 웃고싶어? 그럼 치열교정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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