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후보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지엠군산공장 폐쇄로 초유의 경제적 재난상황에서 민선 7기 시장으로 취임해 경제 회생을 위해 노심초사해왔다며 압도적 지지로 재도약 기반의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이어 “떠나갔던 공장 한 곳이 돌아오고 있고, 다른 공장부지에는 전기차 생산기지를 구축했는데 이는 국내에서 드문 사례”라며 재도약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6.1지방선거 군산시장 투표에서 압도적 지지로 군산경제 재도약의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강임준 후보는 “군산시민의 경제 재도약의 간절한 바람을 모아 앞으로 4년간 현대중공업, 전기차 본격 생산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북의 튼튼한 제조업 기지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 군산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