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 저장강박증 주거개선 사업을 자원봉사나 사회공헌활동으로 전환해 민간분야 각계각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 박물관리모델링 시 ICT기술 등을 활용해 우리 지역만의 스토리 잘 담아내야

 ▲ 윤신애 부위원장 

- 시립예술단 활성화를 위해 관객 수와 연계한 성과 보상방안 마련해야 

- 동백대교, 갯벌 등 주변 환경을 활용해 박물관 활성화할 것 

 ▲ 서은식 의원 

- 시립예술단 업무추진 시 조례에 근거하지 않았음을 질타하고 재발 방지 주문

- 도서관 운영과 관련해 타 시군 선진사례를 검토해 시민만족도를 높이는 대안 마련할 것 

 ▲ 서동완 의원 

- 시립예술단의 전반적인 문제점은 부실한 공연계획서에서 발생 

- 코로나로 인한 무관중 공연에도 불구하고 특별출연 지출 등 운영 관련 예산 낭비 사례가 있으니 담당 부서가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책 마련해야 

 ▲ 박광일 위원장 

- 시립예술단 정기평정 시 상대평가로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 

 ▲ 김경식 의원 

- 예술의전당관리과 자치법규 관리 부실을 지적하고 조례에 근거한 행정 주문

- 통합사례관리업무 인력충원을 통해 과중한 업무를 해소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적극 검토할 것 요청

 ▲ 최창호 의원 

- 시립예술단이 시민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창달이라는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리 감독 철저히 할 것

-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성 있는 공연기획 주문

▲ 송미숙 의원 

- 부정수급자에 대한 타 시군 적발사례 등을 파악해 우리 시의 부정수급 대책 마련 주문

 ▲ 김우민 의원 

- 시립예술단 미흡한 단원 근태 등 집행부의 전반적인 관리 감독에 대해 강하게 질타

- 특히 예술단 운영 관련 조례가 유명무실할 만큼의 단체협약이 이뤄졌는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향후 조례를 넘어서는 단체협약 등은 시의회에 사전 협의할 것 주문   

▲ 김영란 의원 

- 복지 행정업무 시 반려·보류가 많다며 행정력 낭비를 예방하기 위한 관련 교육 강화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