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운영위원장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협의회 및 자문위원에게 수여한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인 최창호 운영위원장은 통일 의지를 시민들에게 폭넓게 알리고, 지역협의회 활동을 통해 민주평통 위상 제고 및 협의회 운영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민 중심의 민주적 의정활동으로 아동과 청소년, 노인 등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통일정신 함양에 기여했다.

최창호 운영위원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책임감이 무겁다”며“앞으로도 시민의 통일 공감대 조성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할 뿐 아니라 시민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헌법 기구인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군산시협의회 회장 백옥경, 간사 송미숙 의원)는 통일 관련 국내외 여론을 수렴·국민적 합의 도출 및 역량을 결집함은 물론, 평화통일정책의 자문·건의 등 지역사회 통일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