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25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성명서를 대표 발의한 윤신애 의원은 “군산시의회는 정부의 새만금 기반시설(SOC) 사업 예산 삭감 및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새만금 기반시설 사업의 적정성 재검토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 사태를 수수방관하는 새만금개발청장의 각성을 촉구한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어 “1989년 11월 새만금 간척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 발표된 후 지지부진하던 새만금개발 새 시대가 열린 것은 지난 2021년 2월 새만금종합계획(MP)이 변경되고 난 이후”라며“용지조성은 기존의 민간투자유치 중심에서 공공주도·민간공기업 협력 추진으로 바뀌었고, 도로 등 기반시설도 개별사업자 부담에서 국가 및 공공의 우선 지원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덕분에 올해부터 (+)십자형 내부간선도로 완성으로 새만금 어디든 20분이면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고, 2024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완공, 2026년 신항 1단계 완공, 2029년 국제공항 개항, 2030년 철도 개통으로 땅, 바다, 하늘을 연결하는 트라이포트가 2030년에는 손에 잡힐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모든 꿈은 차갑게 식어가고 있다”며, “새만금 예산을 기획재정부가 무려 78%나 삭감했고, 새만금 신항 부두 두 선석의 접안시설과 진입도로가 2025년까지 완공돼야 하지만 두 시설 모두 80% 안팎의 예산이 삭감돼 당초 예정했던 2026년 1단계 완공이 어렵게 되어 공항 건설은 중단되었고 새만금 기본계획은 다시 쓰이게 되었다”고 성토했다.
또한 “국토부가 권한도 없이 국가재정법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한 새만금 기반시설 사업의 적정성을 재검토하고 있다”며, “도로·공항·항만·철도 등 새만금 기반시설은 기업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입주 기업들, 또 투자를 약속한 기업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원래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새만금 투자유치를 책임지는 새만금개발청장은 대규모 새만금 기반시설 사업 예산 삭감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들끓는 분노와 달리 국가기관으로서 정부 지키기에만 급급한 모양새”라며,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본분을 지켜야 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새만금 기반시설 예산 원상복구 및 적정성 재검토 즉각 중단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방침 즉각 철회 ▲새만금 내부 송·변전설비 구축 조속 추진 ▲새만금 관할권 분쟁 중재에 나설 것을 정부와 새만금개발청장에게 촉구했다.
박근혜때 새만금 계획에 공항 철도 도로 항만이 포함 문재인 정권때는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 수상 풍력발전이고 그럼 박근혜때 새만금 계획에 공항이 포함되서 문재인 민주당은 5년동안 공항 공사 시작도 안한건 뭐냐 민주당만 투표하고 민주당만 당선된 지역에서 왜 민주당 정권때 문재인 전국득표율1위 까지 투표하고 그때는 뭘했어 이 지역은 양심도 없어 투표도 안하고 안해준다고 맹목적으로 투표하고 안해도 투표도 안는 당 정권 책임이지
이곳에는 김제 댓글 쥐 새끼가 있는것 같아요
같이 협심하구 방향을 제시하는데 참 못되었네요
지금은 더욱 강력하게 밀어 부치세요
시민2023-10-26 15:16:26
능력과 자신없음 고만 내려와라
군산에서2023-10-26 09:00:10
어이아래 개발이 말똑바로 상식적으로 글써라 전북도민이 과연 표를 알마나 주었는가 여당에 힘을 얼마나 주었는가 순전히 만주당과함께 몽니만부리고 에라이 18
개발청2023-10-26 08:46:23
예산 없는 개발청 폐청시키던지 전북도 산하 기관으로
이관시켜야 한다.
개발청장은 각성 해야합니다.
일은 하고 있느냐고 시민들이 묻고 있습니다.
군산 김제 관할권 분쟁이 새만금 발전을 발목 잡고
새만금 예산 78%가 삭감되는 원인이 되어도
전혀 무능력하게 먼산 구경만 하고 있는 개발청 인가?
총리가 대정부 질문에서 답변하길 군산 김제 관할권 분쟁이
새만금 개발을 어렵게 더디게 하는 근본적인 문제가 되니
새만금 기본계획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겠다 답변 했고ㅡ
윤성렬 정부의 전북 1호 공약이 새만금메가시티 개발
공약인데, 개발청은 얼마나 이런 부분에 주도적인 입장이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가?
분명한 것은 새만금에 관한 모든 인허가 및 개발 주도권은
말 그대로 독립청 새만금개발청이 가지고 있다.
개발청장은 당연하게 전북의 비젼 새만금의 미래 그리고 군산 김제 부안의 갈등해결과 상생발전을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결단성 있게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
전북지사가 결단성 지도력 위기관리 능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여 전북이 이렇게 어렵다고들 한다.
그리고 새만금메가시티 개발 공약도 분명하게
지켜주기 바란다.
.........2023-10-26 08:44:21
시의원좀 없애라
핀트도 제대로 못짚는 어이없는 문제의식, 각종 이권개입 저런 사람들이 왜 필요하냐?
서나운2023-10-26 08:12:46
국가발전을 자기네들 정권유지를 활용하려는 치졸한 정부 해오던 사업도 중지 시키고 그 와중에 얼굴마담 총리 아마 전북출신이라지 직을 걸고 막아야지 대변인 노릇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차라리 지금 사업 전부 중지하고 다음 정부에 넘겨라 그게 빠르겠다.
김소룡2023-10-26 08:03:12
이미 이 정부에서는 틀렸다 국가재정 파탄나고 부산엑스포유치하느라 추경까지 세워가며 해외여행 다니고 세만금은 전북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보고인데 지역주의에 의해 이게 언제때부터 해온 사업인가 40년은 되었것다 그동안 국회의원 여당도 나왔다 그러나다 다음 정부에서나 기대해 보자 괜히 힘 빼지말고
수도권에서 보내는 편지2023-10-25 19:45:14
군산 떠나 수도권 살고 있어요.
고향 소식 접하면 조금 답답하네요 .
새만금 예산 삭감 소식을 접하고 상경 집회를 한다고 해서
저도 참가해 볼까 했습니다만 아무리 생업이 있다 해도 5000명도 안되는
인원이 오는 것은 조금은 안타깝네요 .
정부에서 오천명도 안되는 인원이라면 신경이나 쓸까요 ?
그리고 지나고 나면 정치인 욕하고 이런 건 없애는 게 맞는거 아닌가
싶어요.
나부터 참여 하고 바꿔 나가야 군산이 바뀌고 전북이 바뀌지
않을까요 ? 저는 군산 시민들이 호남에서 유일하게 고속철도가
안 다니는데도 왜 항의를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서울에서 한번씩 조부모에게 갈 때 너무 불편한데요 .
그래서 몇번이고 국토교통부에 전화도 하고 민원도 넣어봐도
일부 사람 말에 귀나 귀울이겠나요 .
다 같이 뭉쳐야 하는데 현안에도 못 뭉치는 거 같고 새만금시
만드는 것도 힘들거 같고 이래나 저래나 고향 소식은 안타깝네요 .
ㅠ.ㅠ
이런거 보면 때론 지역에 민주 x 독식 보다는 다양한 게 좋을 거
같긴 합니다 ,,,,,,,,
특히 민주x 은 늘 보면 전북은 약간 그냥 갖고 간다는 느낌인건지
전북에 확실히 신경을 덜 쓴다는 느낌적인 느낌 ,,,,,,,,,,
어찌보면 적은 10석이지만 1석도 소중한 건데 ,,,,,,,,,
다른거 없고 전북에 예산 가져 오고 코스트코 , 이케아 , 백화점
기업 유치 하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
그런 걸 보고 선거에 임하고 싶습니다 ,,,,,,,,
그런데 제 주변을 보면 민주x 내년에 일방적인 승리는 아닐거라고
말합니다 ,,,,
광주 전남만 신경 쓴다고 말하는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
누가 되어도 좋으니 제발 전북 발전 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제 김기현 대표님 왔다 가셨다던데 이럴 때 전북 확 뒤집어 질만큼
도와줘 보시면 확실히 다를 겁니다 .
그리고 울산 ㅡ 전주 고속철도도 만든다면서요
이럴 때 딱 착공 해 버리면 전북 민주 찍을까요 ?
찍긴 하겠지만 비율이 엄청 적어질거라 확신합니다요
우리 여우가 되어 보게요
군산에서2023-10-25 10:41:52
야이 개발청장이 니친구냐 정치정자도 모르면서 시부령거리냐 잘못이 있으면 사과하고 통사정이 원칙이거늘 새만금 터만든게 4-5년전의 문제인은 머하였고 송하진은 머했는가를 우선 생각하고 시부령거렸음한다 잼버리사고 터지면서 군산시장 법인체문제발생 감사원이 수사의뢰 등등 사건이 하두만아서 나도모르겄다 상식머리하나도없는 네까진것들이 무슨시의원 에라이
미장동 김반장2023-10-25 09:51:51
당연하지요 맞는 말씀 입니다
윤신애의원님 처럼 제 목소리를 새만금 개발청장님도
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일 의장님 처럼 단호하게 뚝심있게 일하세요
군산발전 위해 딴지걸지 말구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