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의장(오른쪽)이 채정룡 성산초 총동문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군산시의회 의원들이 군산시장배 단축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영일 시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28일 성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성산초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앞으로의 학교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29일에는 새만금방조제 해넘이휴게소 하부도로에서 열린 ‘군산시장배 단축마라톤대회’에 이어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시민을 위한 기쁨! 찾아가는 음악회’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성산초 출신인 김영일 의장은 성산초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학교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산초 총동문회로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영일 의장과 의원들은 “앞으로도 군산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분야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아울러 그 어느 때보다도 새만금 관할권 사수를 위한 군산시민들의 여러분들의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 역전의 명수 군산시민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