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원과>

▲서은식 의원 - 우리 시에 다수의 위원회가 있지만 최근 몇 년간 회의를 한 번도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가 있는 것을 지적하며, 조례에 규정되어있는 해촉 근거에 따라 위원회 일제정비를 실시하는 등 위원회가 남발하지 않도록 해 내실있게 운영할 것을 요구.

▲김경식·서동완 의원 - 갈등관리심의위원회가 한 번도 개최되지 않은 사항을 지적하며, 공공정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다각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동 위원회를 활성화 할 것을 요구.

▲이연화 의원 - 위원회 명칭을 축약해서 사용하는 경우 행정의 공신력은 물론 정확도가 저하된다고 지적하며, 조례에 규정되어있는 위원회명을 정확히 기재해 업무 혼선 및 부정확한 정보 제공의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

▲서동완 의원 -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경우에도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연속 3회 불참 또는 연 6회 회의에 불참하는 경우 조례에 따라 해촉하고 새로운 위원으로 위촉할 것을 요구.

▲서은식 의원 - 직원 출장과 관련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출장의 목적을 명확히 기재할 것을 요청. 

▲김우민 의원 - 전문성이 필요한 시대에 행정직 신규채용 모집비율이 높은 것을 지적하며, 전문 직렬을 요하는 할 보직에 행정직렬 전보되어 업무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없도록 당부하고, 신규직원 충원 시기부터 직렬비율을 철저히 고민할 것을 요구.

▲서동완 의원 - 행정지원과는 지원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군산시의 주무부서인 양상으로 현원도 많다며, 지자체에 경쟁력이 요구되는 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김영란 의원 - 인사제도 개선과 관련해 직원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근거로 보직 경로에 활용하는 등 인사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제고하여야 한다고 지적.

▲김경식 의원 - 인구정책시행팀이 기획예산과에서 행정지원과로 이관됐으나 개선된 것이 없다고 지적하며, 인구감소에 대한 대응책이 될 수 있는 보육정책(자녀 출산율 저조), 청년세대 유출, 유동인구에 대한 관리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정책을 군산만의 선택과 집중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 

▲박광일 의원 - 조직개편과 관련해 소수 직렬의 인사차별에 대해 개선할 것을 요구하고, 조직개편시 외부컨설팅과 용역시행을 통해 소수직렬의 불합리한 조직개편을 지양할 것을 요구.

▲최창호 의원 - 조직개편과 관련, 중대재해와 관련해서는 한 부서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반영할 것과 조직개편의 만족도 강화와 조직의 복수 직렬화를 제안.

▲송미숙 의원 - 근대역사의 도시 월명동은 지역의 특수성이 있어 야간이나 주말에 근무해야 하는 상황이 많은데 이를 감안해 효율적인 인력을 배치할 것을 요구.

▲윤신애 의원 -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 등 일부 위원의 다수 중복 참여로 시민의 참여를 제한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 것을 지적하며 위원회 3개 이상의 참여 제한과 전주시의 해촉 사례를 반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

▲송미숙 의원 -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원협의회 운영과 관련해 지역협의회가 제대로 개최되는지 알 수 없다며 협의회가 운영이 유명무실하다고 지적.

▲서동완 의원 - 정보공개현황을 보면 과거에는 전국 평균보다 앞섰는데, 2023년 5월말 기준(정보공개율 25%), 평균 공개율은 훨씬 낮은 반면, 2023년 하반기에 업데이트된 현황은 다시 높아지는 등(정보공개율 48%) 정보공개에 일관성이 없음을 지적하면서 부서에 지침을 전달해서 정보공개 조례의 목적에 맞게 정보공개율을 높여서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것을 요구.

▲서동완 의원 - 자율방범대 관리(피복비 지원 등)와 관련 추경에 계상되는 것은 목적에 맞는 항목이 반영돼야 하는데 자율방범대 피복비 지원 등 예산 성격에 맞지 않지 않는 경우가 있는 등 지원 관련 예산은 조례 및 규정에서 정한 대로 운영할 것을 요구. 

▲윤신애 의원 - 민간위탁조례 제5조 제3항의 규정에 따르면 위탁료 환수 등 100만원 이상의 재정적 처분을 받은 경우 10년간 해당 수탁기관 선정에 참여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며 이에 대한 규정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요구.

▲서동완 의원 - 읍면동 회계 등과 관련해 주민자치프로그램 수입, 지출 내역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적극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

▲이연화 의원 - 외국인 명예통장의 제도는 외국인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 행정과의 가교역할 등을 고려할 때 더욱 장려되어야 하나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집행을 위해 철저한 관리 감독을 요구.

<읍·면·동>

▲김경식 의원 - 주민자치센터 회계와 관련해 수강료 수입에 대해 목적 외의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대한 확인 철저를 요구.

▲최창호 의원 - 주민자치센터는 지역문제 토론, 마을환경 가꾸기, 지역문화행사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편중하고 있어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편익 기능이 다양하게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

<기획예산과> 

▲서은식 의원 - 서울세종사무소는 물리적 거리 때문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데 예산 관련 등 정보 수집을 위해 기획예산과와 실시간 소통방식이 필요하므로 일일상황 보고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박광일 의원 - 군산 출신 중앙부처 근무자 관리와 관련해 중앙부처 근무자는 기획예산과에서 일괄 관리해야 한다며 중앙부처 근무자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

▲서동완 의원 - 연태사무소와 관련해 해외사무소가 설치목적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외사무소 근무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

▲김경식 의원 - 군산시 캐릭터 활용과 관련해 1995년 당시 군산시 밝음이 제작비용을 들였는데 활용도가 낮음을 지적하며, 축제·상품화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시의 대표 캐릭터로서 효용성을 높이고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도록 요구.

▲김영란 의원 - 캐릭터 상품화와 관련 군산상징물을 활용한 기념품 제작이 조속히 마련되어 홍보 활용 및 판매될 수 있도록 요구.

▲김경식 의원 -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사람에게 기부금 사용내역 공개 및 감사 편지 발송 등을 통한 예우 필요성을 강조.

▲송미숙 의원 -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에 있어 향우회만 믿지 말고 군산 출신 연예인을 홍보대사로(탤런트 김성환) 활동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연예계 출향 인사 참여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

▲박광일 의원 - 고향사랑기부제는 모금액 대비 홍보비 과다로 운영이 미흡함을 지적하며, 기금 사업분야인 취약계층 지원·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 

▲최창호 의원 -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광고비 1억 6천만원이 사용되었는데 방법론적으로는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T/F 구성 및 인센티브 적용이 필요함을 지적하며, 군산 출신 연극, 공연 종사자에게 광고비를 주고 수도권에서 홍보하는 등의 방법을 강구할 것을 요구.

▲서동완 의원 - 민간행사 진행 시 자부담을 명확히 해야 하며 실제 필요한 단체가 사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

▲이연화 의원 - 기획예산과는 지방보조금을 총괄하는 부서로서 민간경상사업보조, 민간행사사업보조의 구분을 엄격하게 구분해 보조금을 지원할 것을 요구.

▲윤신애 의원 - 5분 발언 처리현황과 관련해 처리결과를 누락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 

▲김경식 의원 - 기업규제 애로사항 청취 개선과 관련해 청취 후 결과 통보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진 점이 많음을 지적하며 적극적으로 결과를 안내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을 주문.

<회계과>

▲서동완 의원 - 행정재산 이관과 관련해 부서 간 이관 등 행정재산의 목적을 달리 하게 되는 경우 의회협의 필요성을 당부하며 목적이 소멸된 행정재산은 해당 상임위에 보고할 것을 요구.

▲서은식 의원 - 2023년도 하자보수는 업체 통보 정도만 했는데 사후관리가 미흡함을 지적하며 여러 부서에서 정비가 잘 될 수 있도록 매뉴얼화의 필요성을 강조.

▲송미숙 의원 - 수의계약과 관련해 관련 지침을 준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를 안배할 것을 요구.

▲서동완 의원 - 문화재 야행 축제에 대해 야행은 1개 업체가 응찰해 낙찰률이 100%로 계약되는 경우가 있다며 특정 시민단체의 임원과 연관되어 있는 업체와 수의계약을 시행할때는 공정성이 확보되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

▲박광일 의원 - 수의계약시 직접생산 확인 증명을 위한 현장점검의 필요성을 강조.

▲서동완 의원 - 공유재산 관리에 대해 공유재산 무단점유에 대한 변상금 부과를 철저할 것을 요구.

▲이연화 의원 - 지방자치단체는 경쟁을 통한 입찰이 원칙이나 계약 간소화와 지자체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의계약을 진행하기도 하나 자료검토 결과 유형별 수의계약 범위를 초과하는 사례가 많음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