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경제과>

▲설경민 의원 - GSCO 효율적 운영으로 MICE산업 활성화 관련해 최근 발표된 전주종합경기장 마이스복합단지 개발 추진계획에 따라 추후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아지게 될 GSCO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김경구 의원 - 공설시장 청년몰 활성화 관련해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했던 공설시장 청년몰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에 대한 조치계획 미흡을 지적하며, 상권활성화사업 추진 시 개별 점포의 지원보다는 야간에 더욱 침체되어 있는 상권의 활성화 전략을 구상할 것을 주문했다.

▲설경민·김경구 의원 - 군산사랑배달앱(배달의 명수) 운영 관련해 민간 배달플랫폼을 포함하여 전체 배달앱 시장 규모 중 배달의 명수의 점유율에 대한 추이 분석을 통해 성장 또는 침체 진단결과에 따른 대응전략을 주문하며, 전국적으로 공공배달앱의 중단 추세 등을 참고할 필요도 있음을 강조했다.

▲김영자·설경민 의원 -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관련해 전통시장별 특색이 반영되지 못하는 기존 방송의 아쉬움을 지적하며, 군산시가 주도적으로 전통시장별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방송에 연계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설경민 의원 - 군산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 관련해 공동세일전 상품 판매 상한가 설정 및 최저 마진으로 공급하는 안심물가제에 대한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김경구 의원 -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관련해 서천특화시장 화재사고에 따른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상인회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상시 안전점검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산업혁신과>

▲설경민 의원 -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각종 특례 관련 종합계획 수립 시 분야별 군산시의 거점사업들이 발굴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김경구 의원 -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정상 가동 관련해 군산조선소에서의 조속한 선박 신조를 위한 회사측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주문했다.

▲설경민 의원 -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정상 가동 관련해 선박 신조가 실행되지 않을 경우 협력사 규모 자체가 커질 수 없어서 고용 등 파생효과가 미약할 수밖에 없으며, 본격적인 신조 단계를 대비해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한 특성화 고교 및 대학교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구상을 주문했다.

▲이한세 의원 -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구축 관련해 이차전지 관련 폐수문제 발생 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끼치게 됨을 상기하며, 이차전지 특화단지 입주업체들의 실가동 전에 폐수처리시설 구축이 관건이므로 세심한 대비를 당부했다.

<새만금에너지과>

▲설경민 의원 -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관련해 육상태양광 발전수익금 이익공유사업 추진과 관련해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의 재투자 사업비 배분과 함께 지속 가능한 주민수혜사업 등에 대한 장기적인 재원투자계획 검토가 필요하므로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당부했다.

▲김경구 의원 -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관련해 주민수용성 확보 및 이해관계자 역량강화용역의 중요성이 상당하므로 내실 있는 용역 추진을 위해 참여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를 통한 위탁에 그치지 말고 군산시의 적극적인 용역관리 등 주도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또한, 도시가스 공급사업 관련해 도시가스 공급을 통한 시민들의 난방비 경감 수혜가 조속히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의 적극적인 증액을 통한 사업 확대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