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애 시의원이 군산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군산시의회 윤신애 의원(바선거구/수송동)이 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윤 의원은 평소 교육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제2기 군산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의 미래와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다.

민·관위원 15명으로 구성된 군산교육거버넌스위원회는 군산의 유·초·중등 교육발전과 개선을 위해 정기적 만남을 갖고 군산교육 현안 및 교육시책을 발굴·제안하고 있다.

윤신애 의원은 교육 관련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의 필요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실질적인 정책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 왔다.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어린이의 꿈과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과학관 건립 추진 제안’ ‘상상도서관 건립을 환영합니다!’ 등 5분 발언과 「군산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 등을 발의, 어린이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군산시민의 환경학습권 보장 및 기후변화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군산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다.

윤신애 의원은 “혼자 이룬 성과가 아니라 많은 분들의 노력과 협력을 통해 군산교육 등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산시 교육환경이 더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