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정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91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사진은 군산소방서 제공)
군산 한 주택에서 불이 나 9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 10분께 군산시 개정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일부(50㎡)가 소실되고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추산 9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들장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