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식은 서종표 목사의 집례로 박영규 장로의 기도(군산지방회 부회장), 이신사 목사(군산지방회 서기)의 성경봉독, 현성대 목사(군산지방회 회장)의 설교로 시작해 최평호 목사(신시도교회), 조병문 목사(평안교회) 등의 기도로 이어졌다.

또한 이상순 권사 외 13명이 명예권사, 백남윤 안수집사 외 7명이 명예안수집사로 추대했고, 김순임 집사 외 9명을 명예권사로 임명했다.

교회의 새 부흥을 열어갈 일꾼으로 장성욱, 김찬수, 채길석 안수집사가 장로로 장립했고, 김경진, 김남희, 김영희, 김용신, 김은아, 김은희, 김진숙, 박지영, 유경례, 윤연자, 이공주, 이맹진, 채영숙, 최경화, 최미남 집사가 권사로 취임했다. 신수일, 임희윤, 박병철, 오진택 집사는 집사 안수를 받았다.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김헌곤 목사와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 원로) 축사와 함께 글로리아 중창단과 바리톤 김의성 씨가 축가를 불렀다.

장성욱 장로는 임직자들을 대표해 “모든 성도들과 함께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히 섬기면서 본이 되는 장로, 권사, 안수집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을 밝혔다.

임직식은 권상만 목사(군산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