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17일 군산공항을 방문해 공항 운영 상황 등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윤 사장은 여객이용시설을 비롯해 공항 안전의 핵심인 항공기 이동지역과 종합상황실 등을 살피는 동시에 새만금 신공항 예정지 현장도 함께 둘러봤다.
또한, 문기학 군산공항장으로부터 군산공항의 주요 업무 현황 등을 보고 받기도 했다.
윤형중 사장은 “현장 안전을 지킴으로써 동료와 회사를 위해 작은 위험요인이라도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공항 이용객은 물론 현장 근로자 등 모두의 안전을 위해 ‘무결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겨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