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박충기)는 지난 17일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충남 예산군 윤봉길 의사 기념관으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안보현장 견학에는 박충기 회장을 비롯해 분회, 여성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과 충의사를 견학했다.
해설사의 안내로 기념관에서 윤봉길 의사의 일대기부터 상하이의거까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항일투쟁한 흔적을 관람한데 이어 충의사 헌화로 역사의식 및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충기 회장은 “국제정세의 불안한 시기에도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역량과 의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