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입원환자와 외래 방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부서 별 임직원들은 약 22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와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동군산병원 관계자는 “매년 어버이날에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표시를 담아 입원환자 및 외래방문 환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군산병원은 최근 최신형 3.0T MRI(자가공명촬영장치)를 추가 도입해 환자들에게 폭 넓은 검사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추가 확대시행을 앞두고 있는 등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