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 60여 명은 충남 태안군 천리포 수목원을 방문하고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회원간 단합과 교류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종 게임 등을 통해 단합대회를 갖는 등 일상생활을 벗어나 재미와 힐링을 만끽했다.

김중신 회장은 “평소 문화활동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의정회는 지역사회 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경력 및 경험, 자격증 등을 활용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 소득 창출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