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25일 최근 경기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와 관련해 관내 이차전지 3개 업체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점검활동을 펼쳤다.이날 구창덕 소방서장은 지난 24일 경기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인명피해와 관련해 관내 이차전지 업체를 방문해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점검에서는 ▲화재 사례 전파 및 안전관리 실태 ▲건물 내 비상구 대피로 이동경로 확인 ▲신속 대피 위한 상시 훈련체계 마련 등을 점검했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자체훈련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이동경로를 꼭 확인해달라”며, “소방서에서도 체계적인 진압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