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시설을 관리·운영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전반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종사자 직무능력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무회계 규칙 관련 법령 ▲예·결산 작성 및 회계장부 관리 ▲시스템 입력 및 활용 방법 등에 대해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시설 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배숙진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 지속적인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해 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