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사업단, 재정조기집행으로 경제활성화 앞장
1월까지 올 사업비의 18% 80억원 조기집행
이창엽 사업단장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이창엽)은 정부의 경제활성화 및 경영선진화에 부응하기 위해 2009년도 재정조기집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강사업단에 따르면 21일 현재 집행금액은 선급금 60억원 등 총 67억원이며, 1월말까지 올 사업비 440억원의 18%(1분기대비 70%)인 80억원을 조기 집행할 방침이다.
금강사업단 관계자는 “정부 및 한국농어촌공사의 경제활성화 정책에 부응해 지난해 말 경지재정리 및 용수로공사 착공, 올해 시행계획수립, 연차계약을 추진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전에 철저한 사전준비를 해온 결과 조기집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은 앞으로도 방조제 개보수사업 등은 상반기 70%이상 공정률을 달성하고, 금강(2)개발사업은 올해 사업비 440억원중 66%인 288억원을 상반기 집중투자할 계획이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