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하현철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장, 자매결연 농협 임직원, 내부 조직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현철 농협 시지부장 은 “국제 금융위기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협과 농업인을 돕기 위해 형제의 연을 맺은 인천중구농협과 서군산농협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결연을 계기로 농업인과 지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농협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서군산농협은 지난해 경제·신용사업의 균형있는 성장과 건전경영을  통해 조합원 실익증대를 구현, 2008 년 클린뱅크에  선정됐다.

 한편 인천 중구농협에서는  서군산농협 판매사업활성화 를 위해 출하선급금 2억원 과  발전기금 3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