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8일 오후 3시 지엠대우 군산공장 홍보관에서 문동신 군산시장, 신양호 지엠대우 본부장, 박광현 지엠대우 노조지회장, 복태만 군산시상인연합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시장 상품권 구매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구매협약은 군산시가 펼쳐온 ‘지엠대우자동차 사주기 운동’에 대한 보답으로 지엠대우 회사측과 노동조합이 협력해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2억 3천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 구매를 하기 위한 것.

한편, 지엠대우 군산군장은 지난 1월에도 설명절을 앞두고 2억 5천만원 상당의 전북 재래시장상품권을 구매했으며 임직원이 앞장서 재래시장 장보기 운동을 펼쳐 지역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농수산물상품권 5만원 50매(250만원 상당)를 군산시 관내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등 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하는 등 사회환원에 앞장서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