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이하 GM DAEWOO) 군산공장 (본부장 진상범)은 7일 '2006년 기업이 바라는 자랑스런 Opinion Leader' 5명을 선정해 군산공장내 무궁화 홀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군산공장이 원활한 공장운영으로 선도적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군산시와 전라북도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 Opinion Leader를 선정, GM DAEWOO 창립 기념일을 맞아 감사패와 부상(순금 10돈 행운의 열쇠)을 전달하게 된다.

2006년 기업이 바라는 자랑스런 Opinion Leader는 박상태(전라북도 투자유치국 투자유치과), 고대성(군산시 경제산업국 지역경제과), 박찬도(군산경찰서 정보과), 박선행(군산시 여성단체 협의회장), 전세환(군산 JC회장) 등 총 5명이 됐다.

GM DAEWOO 문병택 상무는 "GM DAEWOO 출범 후 짧은 기간에 군산공장이 향토기업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원만한 대외업무 및 여론 조성에 힘써 주신 O/L그룹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도에는 이병연(전라북도), 이종예(군산시) 등 2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