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초교 진입로는 총 사업비 22억원을 투자해 미장로~미장코아루 아파트 구간 340m를 연결하는 것으로 2개 차로와 1개 보도로 구성돼 있으며, 내달 완공된다.

이 도로는 현재 15m 폭으로 준공되지만 앞으로 미장지구 개발이 본격화 되면 폭 20m 4차선 도로로 확·포장 된다.

미장초교 진입로가 준공되면 인근 미장코아루·파인빌·쉐르빌·예그린·오르빌 아파트에 거주하는 2000여세대 7500여명의 주민들이 나운동과 조촌동 방면으로 오갈 때 교통량 분산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내년 3월 개교 예정으로 신축중인 미장초교 공사가 더욱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