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직속으로 운영되는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은 연구소, 파워트레인, 품질, 영업, 마케팅, A/S 등 회사 내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팀은 고객 요구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와 관련 팀이 동시실무 참여 방식으로 문제 해결에 나선기 때문에 신속, 전문성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지엠 아카몬 사장은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을 도입하기로 한 결정은 올해 출시되는 8개 신제품 차량의 초기 품질을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또한,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쉐보레 신제품 뿐만 아니라 한국지엠에 대한 고객의 높은 기대치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