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협력업체 종합복지관 준공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다”
국내특수강 전문기업인 ㈜ 세아베스틸(대표이사 이승휘)은 지난달 29일 협력업체 근로자를 위한 종합 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하헌재 군산고용노동지청장을 비롯 윤기수 세아베스틸 부사장, 노동조합 설승욱 위원장과 협력업체 협의회 신동일 회장 외 18개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새롭게 개관한 협력업체 종합복지관은 사업비 29억원을 투자해 900여명을 수용할 수 있고 1층 샤워장, 2층은 파우더 룸과 체력단련실, 분임토의실, 안전교육장등이 설치되어 협력업체 직원들의 복지 향상 기여했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업체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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