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노사합동 판매촉진 캠페인
은파호수공원 환경캠페인 전개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GM) 군산공장은 18일 은파호수공원에서 노사 합동 판매촉진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노사 2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새봄을 맞아 군산의 최고의 명소인 은파호수공원 쓰레기 수거와 함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한국지엠차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연수 한국지엠 군산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선도적 향토기업으로써 모범적인 기업이 되고자 노사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오늘 자발적으로 참여 해준 군산공장 노동조합 간부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세운 군산공장 노동조합 지회장은 “한국지엠 군산공장 조합원들은 시민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며 우리가 만든 차량이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믿고 애용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지역고객을 대상으로 내수판매증진을 위해 생산∙품질∙안전을 최우선 중시해 판매강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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