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EIP사업단, 참여기업 현판식
폐합성수지 재활용 고형연료 자원화 네트워크 구축 사업 수행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EIP사업단(단장 류재흥)은 지난 13일 KC환경건설(주) 공장부니 내에서 KC환경건설(주), (주)미래페이퍼, 페이퍼코리아(주),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수행기관 및 포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IP 참여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기업의 EIP 사업참여 의지를 고취시키고 사업의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사업을 확대하고 홍보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EIP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시행해왔다.
전북EIP사업단은 지난 2010년부터 전북 내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날 현판식은 ‘폐합성수지 재활용을 통한 고형연료 자원화 네트워크 구축’ 과제를 수행에 따른 것이다.
류재흥 전북EIP사업단장은 “이번 현판식을 통해 다른 기업들이 기업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라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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