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夏秋冬 fashion in yest’이 지난 26일 예스트 쇼핑몰 광장에서 열렸다.

군산상공회의소와 예스트 쇼핑몰이 주최하고 군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시민과 예스트 쇼핑몰 상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패션모델이 직접 예스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의류, 신발을 착용한 워킹패션쇼 행사를 함으로써 예스트 상가의 이미지를 높여 광고효과는 물론 쇼핑문화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용구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의 도시 군산 이미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