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산업 미니클러스터 창립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 특장차 관련 기업 네트워킹활성화 앞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지사장 윤동민)는 13일 ‘특장차 서브 미니클러스터 창립총회’ 를 열고 향후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특장차 서브 미니클러스터는 산·학·연 기술 및 지식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과 연구개발(R&D), 시제품제작 등 ‘기업성장육성 지원사업’을 펼치게 된다.
구체적으로 지역의 특장차산업 경쟁력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전문기술 세미나, 워크샵 추진 등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성장 지원은 기술기획 단계부터 기술개발, 사업화, 특허 및 인증, 디자인, 마케팅 및 교육훈련까지 전 분야에 걸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으로 추진된다.
윤동민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장은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전라북도와 전북자동차기술원 등과 협력하여 특장차 미니클러스터 활동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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